'신과함께', '태극기~' 제치고 역대 흥행 10위
2018.01.10 오후 1:08
지난 4일 올해 첫 천만영화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신과함께'가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 감독 김용화, 제작 (주)리얼라이즈픽쳐스, (주)덱스터스튜디오)은 지난 9일 15만6천3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천183만3천175명을 끌어모았다.

이는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누적관객수(1천174만6천135명)를 뛰어 넘는 수치다. '신과함께'는 이날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영화진흥위원회 기준)에 안착했다.



지난 12월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19일째 1위를 차지했으나 지난 8일부터 '1987'에 밀려 이틀 연속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평일 일일관객수 약 15만 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신과함께'는 올해 첫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천만영화가 된 뒤에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과함께'가 앞으로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자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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