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정해인,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정해인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선다.

정해인은 오는 3월 4일 대만 TICC에서 '2018 정해인 스마일 팬미팅 인 타이페이(JUNG HAE IN 'SMILE' FAN MEETING IN TAIPEI)'(이하 '스마일')’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팬미팅이다.

정해인은 이번 팬미팅에서 전 관객들과 하이터치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사진 촬영을 하고 친필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제공하는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정해인은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를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인기리 방영 중인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 뒤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월에는 영화 '흥부' 개봉을 앞두는 등 라이징 스타다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