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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 소속사 상표 출원에 "원만하게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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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계약서 슈퍼카 선물 보도는 허위, 근거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이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티아라 상표 출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오전 티아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를 대신할 회사가 없어서 어떤 경로로 알려야 하나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이곳에 말씀드린다"라며 최근의 이슈에 대한 멤버들의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는 "언론에 보도된 중국과의 계약에서 멤버들이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는 내용과 90억 원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저희가 직접 웨이보를 통해 중국 왕쓰총 측(바나나 컬처)으로부터 위와 같은 사실은 허위이고 전혀 근거 없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때부터 같이 고생한 회사와 모든 직원분들 역시 이러한 유언비어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 앞으로도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저희 네 명이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고, 이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이 저희 네 명 멤버의 공식 입장이다"고 전했다. 이는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의 이름을 상표 출원한 것에 대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는 지난해 말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티아라는 지난해 5월 보람, 소연이 계약만료로 탈퇴한 뒤 효민과 은정, 지연, 큐리 4명이 연말까지 계약을 연장해 활동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해 '거짓말' ‘롤리폴리' '러비더비' '보핍보핍'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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