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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올해 섬유업계 혁신 주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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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임직원 평창 오대산 등반 가져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한세실업은 5~6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새해맞이 오대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평창 켄싱턴 플로랄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익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및 팀장급 이상 130여명이 참석했다. '전략적 성장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세실업은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서 전략적 성장과 혁신 주도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대표는 "올해는 한세실업이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적 성장만이 아닌 변화하는 섬유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선보이고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세실업은 패션 의류수출 ODM(제조업자개발생산)전문 기업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니카라과·과테말라·미얀마·아이티 등 12개 해외법인과 뉴욕의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680명, 해외 생산기지 3만6천명 각국의 협력업체까지 약 5만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의류브랜드 바이어에게 원단은 물론 디자인 전체를 제안해 한 해 3억장 의류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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