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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티아라 상표출원, 이름 못쓰게 할 의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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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멤버들과 계약 종료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T-ARA)'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8일 조이뉴스24에 "티아라 상표 출원을 한 게 맞다"며 "멤버들이 향후 티아라로 다시 뭉쳐 활동을 하게 되면 협의를 통하면 되는 것이지 이름을 못 쓰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좋게 헤어졌고 거취가 확정된 것도 아니다. 제2의 비스트 사태로 보는 것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지난해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MBK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은 해체는 아니라고 밝혔던 바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비스트 멤버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뒤 비스트라는 팀 이름으로 활동을 하려 했지만 회사와 원만하게 협의가 되지 않아 현재 하이라이트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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