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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스·박철우 폭발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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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3-1 KB손해보험]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삼성화재가 박철우의 부활과 젊은피의 활약으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1(16-25 25-18 25-23 25-22)로 이겼다.

3연패에서 빠져나온 2위 삼성화재는 승점 43점으로 1위 현대캐피탈(45점)을 추격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2연패를 기하며 5위를 이어갔다.

타이스 덜 호스트가 29득점, 박철우가 17득점을 해내며 중심을 잡았다. KB손해보험은 알렉스 23득점, 이강원이 17득점을 했지만, 승부처마다 무너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공수의 합이 맞지 않으며 1세트를 KB손해보험에 내준 삼성화재는 2세트 타이스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1-1 균형을 잡았다. 승부처인 3세트, 삼성화재는 21-22로 뒤진 상황에서 KB손해보험 이강원의 서브 범실로 동점이 되자 박철우의 블로킹과 타이스의 오픈 공격이 통하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4세트, 삼성화재의 승리 본능이 다시 한번 나왔다. 21-21에서 박상하의 블로킹 성공에 타이스의 득점이 불을 뿜으며 승리를 확인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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