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기자]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시상식에서 1위 차준환(가운데), 2위 김진서(왼쪽), 3위 이준형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준형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46.18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 76.80점을 합사한 총점 222.98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차준환은 이날 252.6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하며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진서는 총점 227.23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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