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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자원 입대 신청 "전역 후 연기 활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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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면접 마쳐, 요란스럽지 않은 입대 계획"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현우가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7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 관계자는 "이현우가 본인의 의지로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 최근 병무청 면접을 봤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이현우가 팬들에게 직접 자세한 일정을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다는 마음이다.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와 배우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우는 자원 입대를 신청함에 따라 이르면 2월 중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1993년생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봄날'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무림학교', 영화 '연평해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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