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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젤다의 전설' 한글판 단독 특별구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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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정가보다 10% 저렴…액세서리 3종세트 제공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은 오는 2월 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5일부터 실시한다.

티몬은 지난해 닌텐도 스위치 예약판매처럼 이번에도 단독 특별 구성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타이틀만 구매할 경우 공식 사은품인 가이드북 및 지도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티몬은 젤다 열쇠고리와 팔찌, 목걸이 3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타이틀 정가는 7만4천800원이지만 티몬에서는 2천3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동시에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6만7천500원에 특별 액세서리까지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타이틀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함께 구매 시 공식 사은품과 젤다 열쇠고리, 팔찌, 목걸이 3종 세트에 스위치 9종 액세서리까지 제공된다. 즉시할인 4천500원과 카드할인 2만원을 더해 42만5천500원에 총 구매가 가능하다.

전구경 티몬 프로덕트 본부장은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베스트셀러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까지 단독 구성으로 판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들이 티몬에서 특별 구성에 추가 할인까지 더한 혜택을 제공받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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