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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예능 최강자 '백년손님', 토요일로 편성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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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결정"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이 목요일에서 토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바궜다.

오랜 기간 목요 심야 예능의 왕좌를 지키던 '백년손님'은 다음주인 1월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SBS는 "새해를 맞아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주말 프라임 시간대로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백년손님'은 2018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 더욱 강력해진 처가살이로 시청률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C와 출연자들 역시 주말 프라임 시간대로 옮기는 만큼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위와 장인, 장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서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백년손님'은 4일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백년손님'은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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