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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3점슛 펑펑' 신한은행,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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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82-65 KEB하나은행]그레이 17점 18R 더블 더블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마침내 연패를 끊었다.

신한은행은 4일 안방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82-65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이로써 7연패를 벗어났다. 7승 11패로 6승 12패가 된 KEB하나은행을 5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김연주가 3점 슛 5개를 포함해 19점으로 활약했다. 르샨다 그레이도 17점 18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은 카일라 쏜튼과 김단비도 각각 14, 13점을 넣는 등 주전 4명이 고르게 활약했다. KEB하나은행은 이사벨 해리슨과 강이슬이 각각 17, 15점으로 분전했지만 화력 대결에서 상대에 밀렸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부터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슛이 터졌고 전반을 42-23로 앞선채 마쳤다.

KEB하나은행이 3쿼터 들어 추격에 나서 5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신한은행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리드를 지켰다. 김연주는 고비마다 외곽슛을 림에 꽂아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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