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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10주만에 정상방송 "오랜 기다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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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를 불러줘', 거미·에일리·리듬파워·볼빨간사춘기 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해피투게더3'가 10주만에 정상방송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오는 4일을 기점으로 방송을 재개한다. 이날 방송이 2018년 첫 번째 방송인만큼 특별하게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단독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해투3' 제작진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새해에는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목요일 밤의 '해피투게더3'가 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칼퇴 특집' 첫 번째 게스트는 거미, 에일리, 리듬파워, 볼빨간 사춘기다. 거미는 수많은 여성들의 '노래방 18번'의 주인공으로 꼽히는 레전드 가수. 거미는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상실' '어른아이'를 히트 시킨 데 이어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으로 OST 여제 자리까지 꿰찬 만큼 '내 노래를 불러줘'의 우승후보로 활약할 전망이다.

가창력 양대산맥을 이루는 에일리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에일리는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가수. 'Heaven' '보여줄게' 'U&I'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떠오르는 OST 강자로 각광받고 있어 에일리의 선전 역시 기대케 한다.

이어 대세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공중파 예능 최초로 합동 출연한다. 멤버 행주가 '쇼미더머니4'에서 우승하면서 일약 대세로 떠오른 리듬파워는 '호랑나비' '요즘 것들' 'Red sun' 등의 히트곡을 무기로 1등을 노린다. 뿐만 아니라 리듬파워는 힙합 특유의 스웨그와 흥을 뽐내며 '해투3'의 2018년 첫 방송을 흥겨운 파티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끝으로 '음원 절대강자' '차트 좀비' 볼빨간 사춘기가 출격한다. 볼빨간 사춘기는 음원을 발매하면 곧장 차트를 독식하는 대세 중의 대세. '썸 탈거야' '나의 사춘기에게' 'Blue' '남이 될 수 있을까' '처음부터 너와 나' '좋다고 말해' '우주를 줄게' 등 최신 히트곡을 대거 보유한 볼빨간 사춘기가 쟁쟁한 가수들을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노래를 불러줘'는 가수들이 노래방에서 일반인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관찰하다가 본인의 곡이 불려지는 순간 퇴근을 하는 '노래방 잠복 버라이어티'.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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