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 2017~2018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 위비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맞대결이 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과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악수를 나눈 뒤 각자 진영으로 가고 있다.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은 2일 기준으로 각각 6, 7위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카드는 7승 13패로 부진한 가운데 최근 4연패를 당했다. OK저축은행도 5승 15패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현대캐피탈과 홈 맞대결에서 0-3으로 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