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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리메이크 '미스트리스', OCN 4월 편성…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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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OCN이 인기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리메이크를 편성한다.

2일 OCN 측은 "'미스트리스(가제)'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애시대'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한지승 감독과 함께 고정운, 김진욱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미국 드라마. 현재 시즌4까지 방송됐으며, 배우 김윤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지승 감독은 드라마 '연애시대'와 '일리 있는 사랑', 영화 '고스트 맘마' '파파' '싸움' 등을 연출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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