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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이재혁과 유영혁, 조 1위로 결승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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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제, 이중선, 문호준, 김승래, 박인수, 이준성도 진출 성공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이재혁과 유영혁이 조 1위에 오르며 '카트라이더 KeSPA 컵' 결승전에 직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넥슨이 공동 주최하는 '카트라이더 KeSPA 컵 2017' 16강전이 29일 서울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16강전은 개인 스피드전 50점 선취 방식으로 2개 조 레이스 및 최종진출전 순으로 진행됐다.

A조에서는 선수들의 거친 레이스가 이어지면서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했다. 9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장 먼저 50점을 돌파한 이재혁이 김정제, 이중선과 함께 결승전으로 향했다.

내로라하는 강호들이 집결한 B조에서는 '신 황제' 유영혁이 '카트 황제' 문호준을 3점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문호준과 공동 선두를 달리던 유영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유영혁에 이어 문호준과 김승래가 생존에 성공했다.

A, B조의 4~7위 선수들이 격돌한 '최종진출전'에서는 박인수와 이준성이 웃었다. 박인수는 과감한 몸싸움으로 2~4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며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굳혔다. 치열했던 2위 싸움에서는 이준성이 악전고투 끝에 황인호와 전대웅을 따돌리고 마지막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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