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금호연 유도 감독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이하 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이 진천선수촌을 찾았다.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충북 진천 광해원읍에 있는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선수촌 내 빙상장에서 훈련 중인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
금 감독은 내년 2월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피자 등 간식도 전달했다.
또한 금 감독은 지도자를 대표해 격려사도 전했다. 그는 "동계종목 지도자 못지않게 하계종목 지도자들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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