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자체최고 4.4%…'썰전' 동시간대 종편 1위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도시어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연출 장시원)는 전국기준 평균시청률 4.4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평균시청률 4.422%와 비교, 0.07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도시어부'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날 방송에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지난 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 도시어부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이민우는 직접 잡은 방어로 뜬 회와 이경규가 만든 완도 대방어 시래기 조림 을 맛본 뒤 감탄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편 JTBC '썰전'은 4.65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