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신상철 대표는 최근 사내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이같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1월 와이디온라인 대표로 선임된 지 6년여 만이다.
다만 내년 3월 30일 임기 만료를 앞둔 신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구 NHN 한게임을 통해 게임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 대표는 2007년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아라리오를 일본에 설립했으며 2012년 와이디온라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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