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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측 "캐나다 이민은 오보, 현재 국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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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해 캐나다행 결정"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윤손하가 자녀를 위해 캐나다 거주를 결정했다.

윤손하의 소속사 씨엘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손하의 캐나다 행은 맞지만 이민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윤손하가 가족과 함께 캐나다 이민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민은 명백한 오보"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잠시 떠나 있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민이냐 아니냐는 현재 결정된 바 없다. 다만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캐나다에 머물기로 한 것 뿐이다. 무엇보다 현재 한국에서 거주 중인데 벌써 캐나다에 둥지를 틀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가 이민 절차를 밟는지, 언제 떠날 것인지, 얼마나 거주하게 될지는 개인적인 일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윤손하의 캐나다 행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린 아들 때문으로 알려졌다. 윤손하의 아들은 지난 6월 숭의초등학교 수련회에서 유명 연예인 아들, 대기업 회장 손자 등 4명의 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을 구타한 사건에 연루됐으며 이후 축소 은혜, 특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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