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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비트코인…다시 1900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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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1500만원대까지 급락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출렁이고 있다.

26일 오전 8시56분 현재 빗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32%(44만원) 오른 1천935만4천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3일 자정께 두시간만에 1천900만원대에서 1천500만원대까지 20% 급락했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다시 1천900만원대에 올라선 상태다.

해외시장에서도 비트코인은 2만달러까지 올랐다 1만1천달러선까지 30% 넘게 하락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큰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크리스마스 연휴 전에 비트코인 상당량을 팔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도 최근 보유중인 가상화폐를 모두 매도했다.

비트코인 거품론이 부각되는 가운데, 가상화폐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거래기업을 규제하기로 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정부 차원에서 국가 가상화폐 도입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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