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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 형사복 벗고 권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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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해양 입성해 김성균 권력에 한보 더 가까이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형사복을 벗고 권력에 한보 더 가까이 다가간다.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은 22일 방송될 9회 방송을 앞두고 준서(진구 분)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강력계 형사가 아닌 북천 해양의 임원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선보였다.

앞서 8회에서는 준서가 형사가 된 이유를 각성하며 부패한 권력 집단과의 정면 승부를 다짐했다. 준서는 기서(김성균 분)의 수하인 용학수(신정근 분)에게 "당신을 내 밑에 두겠다"고 제안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엔딩에서는 죽었던 장범호(박근형 분)가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스틸 속 진구는 취재진 사이에서 무언가를 공표하고 있다. 더욱이 진구의 옷차림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깔끔한 수트다. 그가 서있는 곳은 극중 형인 김성균이 사장인 북천 해양 앞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부패 권력 집단의 중심부에 뛰어든 진구와 그의 입성으로 큰 위협에 직면한 김성균이 어떤 갈등을 펼쳐낼지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22일 방송될 9회부터 장범호의 부활과 함께 대반전의 2막이 펼쳐진다"며 "각성한 준서가 기서의 예측을 벗어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며 두 형제의 대립이 더욱 격화될 예정이다. 전반부와는 또 다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언터처블'은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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