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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라이브 X VR 파크' 22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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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확대 가속화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국내 최초 가상현실(VR) 게임대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오는 22일 KoVAC에 케이-라이브 가상현실(K-live X VR) 파크를 마련, 개소식을 갖는다.

KoVAC는 가상 및 증강현실(AR)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조성한 서울 상암 코리아 VR·AR 콤플렉스다. 개소식에는 변재일 의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장, LG전자와 롯데월드, CJ E&M, 쓰리디팩토리,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VR 파크는 홀로그램 공연장과 VR, AR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첨단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향후 정부와 여러 콘텐츠 기업이 협력해 우수한 국내 콘텐츠 유통거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CJ E&M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VR 게임대회인 '2017 VR 게임 대전'은 디지털파빌리온 3층에서 개최된다.

총 812팀이 예선을 거쳐 최종 8개 팀이 4강전과 결승전을 통해 대상, 우수상 등의 영예를 안게 된다. 대회에는 KT의 롤스터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팬 사인회와 국내 인기 아이돌 MXM 그룹의 이벤트 매치 등이 계획돼 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국장은 "이번 ‘K-Live X VR 파크’ 개소와 게임대전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홀로그램, VR 콘텐츠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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