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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LSSi, 'APL 파일럿 시즌' S1 4일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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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점으로 1위…킬 포인트에서 '테트라로드'에 앞서며 선두 차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LSSi'가 'APL 파일럿 시즌' 4일차 경기에서 승리했다. 'LSSi'는 종합 순위 2위에 오르며 스플릿2 진출에 성공했다.

'LSSi'는 20일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1 본선 4일차 경기에서 1천점으로 승리했다. '테트라로드(Tetralord)'도 1천점을 기록했지만 킬 포인트에서 40점 뒤지면서 1위 자리를 내줬다.

첫 출발이 좋았던 팀은 'G9'이었다. 'G9'은 인원을 2명씩 나눠 차량과 무기 보급을 동시에 노렸다. 다른 팀보다 먼저 좋은 지역을 확보한 'G9'은 자기장 안쪽으로 접근하는 적을 저격하며 연속 득점했다.

차량을 먼저 파괴해 'KSV_노타이틀(이하 노타이틀)'의 전략을 원천차단한 'G9'은 '딩기스칸' 장광면의 활약으로 '노타이틀'과 '아프리카 스노우'를 모두 섬멸했다. 1라운드에서 12킬을 기록한 'G9'은 620점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G9'을 비롯해 1라운드 상위권에 오른 팀들이 빠른 시점에 전멸하면서 4일째 순위 싸움은 혼돈에 빠져들었다.

혼전이 펼쳐진 상황에서 'LSSi'는 전력을 끝까지 보존하며 2라운드를 차지했다. 혼자 11킬하며 맹활약한 '루나틱-하이' 김준연을 앞세운 'LSSi'는 'G9'을 제치고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스플릿1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 각 팀은 종합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전을 펼쳤다. '밀리터리 베이스'가 최종 전장으로 잡히면서 남쪽 섬으로 향하는 각 팀의 발길은 바빠졌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한 팀은 '테트라로드(Tetralord)'였다. 격전 가운데 '테트라로드'는 자기장에 맞춰 침착하게 진입, 이이제이에 성공했다. 인원의 수를 앞세워 '테트라로드'는 '노타이틀'을 제압하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스플릿1 종합 우승은 '노타이틀'이 차지했다. 4일째 경기에서 3위를 기록한 '노타이틀'은 종합 점수 1천58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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