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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정체 탄로나나…긴박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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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사건들이 김종삼을 압박해올 것"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짜 형사 윤균상이 끝까지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상황을 맞으면서 더욱 긴박한 전개가 펼쳐진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지난 18일 방송된 14회에서 김종삼(윤균상)이 의형제 딱지(전성우)의 죽음을 계기로 오일승이라는 이름으로 경찰에 복귀, 암수전담반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19일 방송될 15,16회를 앞두고, 암수전담반에 입성한 김종삼의 모습이 공개됐다. 형사 오일승으로서 암수전담반에 들어선 김종삼과 그를 바라보는 진진영(정혜성), 박수칠(김희원), 검사 김윤수(최대훈)의 시선이 담겼다. 이들 모두 김종삼이 탐탁지 않은 표정이다.

김종삼의 형사 생활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를 압박하는 날카로운 시선이 김종삼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종삼의 정체를 알고 있는 진진영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또 박수칠은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의 비자금을 훔치는 김종삼을 목격한 인물이다. 김종삼의 정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

김윤수 검사는 이광호의 비자금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김종삼을 압박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종삼에게 "오일승 노릇 재미있냐?"라고 위협하는 김윤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삼의 정체가 사형수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의문의 일승' 측은 "형사로 복귀한 김종삼의 대담한 행동 만큼, 그를 지켜보는 시선이 더욱 많아진다. 때문에 암수전담반에 합류해 형사로서 생활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뜻밖의 사건들이 김종삼을 압박해온다. 심장 쫄깃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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