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부동산정보 전문 기업 오비스트가 18일 건설전문 법무법인 센트로와 부동산 정보 및 법률 콘텐츠 사업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센트로 본사에서 가진 사업제휴계약 체결식에는 이진우 오비스트 대표와 김향훈 센트로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 과정 및 전문가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오비스트는 부동산정보 전문가들이 모여 가치있는 콘텐츠로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부동산 전문 지식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경제TV 방송 참여,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산관리 컨설팅 등 포괄적인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법무법인 센트로는 건설전문 변호사인 김향훈 대표변호사를 비롯하여 7명의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4년 동안 재개발·재건축 및 건설부동산에 관한 각종 법률자문 및 1천건 이상의 소송을 처리하면서 재건축·재개발 로펌으로 성장했다.
이진우 오비스트 대표는 "건설전문 법무법인 센트로와 사업제휴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