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차선표시없는 눈길 달리는 자율주행차
2017.12.18 오후 3:07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와 실리콘밸리 기술업체들은 2021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 업체들은 거의 대부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반도로에서 주행테스트를 하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따뜻하고 도로포장이 잘 이루어져 자율주행이 용이하다. 반면 핀란드의 눈덮인 설경속에서 차선도 보이지 않는 일반 국도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 업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핀란드 VTT 기술연구센터가 개발중인 자율주행차 마르티는 눈쌓인 도로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차량이다.

이 차는 최근 핀란드 무오니오 오로라 E8 도로에서 시속 40km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이 구간은 폭설로 도로 전체가 눈으로 덮여 차선을 분간할 수 없어 일반인들도 주행하기 힘들어 하는 코스다.


이 차량이 상용화될 경우 폭설이 자주 내리는 지역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