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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도깨비' 이후, 정신·육체적 아픔 밀려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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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돌아와 내 시간을 좀 가진 것 같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 이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전 패션지 엘르는 공유가 참여한 신년호 첫 커버를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공유는 장소 선정부터 헤어 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냈다고 전해진다.

화보에서 공유는 해변가를 달리고 골목길을 서성이는 등 유쾌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커버는 총 2종으로 공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담은 버전과 웃음을 터뜨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버전으로 발행된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도깨비' 이후 그간의 시간을 묻는 질문에 공유는 "바쁘고 긴장된 상태로 있다가 일이 끝나면 확 무너져 내릴 때가 있지 않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아픈 것들이 한꺼번에 밀려 오더라. 그렇게 무너지기도 하고, 버티기도 하고, 내려놓기도 하면서, 나로 돌아와 내 시간을 좀 가진 것 같다"고 답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차기작에 대해선 "힘들지만 그래도 이내 빨리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그럴 때면 제 손에 작품이 없더라.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뭔가 새로운 이야기를 하는 데 나도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공유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2018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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