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신한은행, 사회복지단체에 '따뜻한 나눔 가구' 전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의자·책상 등 사무가구 지원

[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신한은행이 15일 서울특별시립 은평의 마을에서 중고 사무가구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 및 서울, 강원, 충청 등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단체 11곳에 업무용 가구 800여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나눔 가구 전달'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 가구를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사무가구 1천600여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기부를 통해 총 1만1천600여점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해왔다.

시립은평의마을 관계자는 "복지 시설 증축으로 인해 사무가구가 부족했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해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새것처럼 잘 관리된 물품이라서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무가구를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단체와 나눌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무용 가구 나눔 행사를 비롯해 은행의 자원과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한은행, 사회복지단체에 '따뜻한 나눔 가구' 전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