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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메이트', 편성 변경…'김무명'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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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을 찾아라' 23일 종영 후 그 자리로 옮길 예정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서울메이트'가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리브-tvN '서울메이트'가 편성 변경된다. 현재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고 있는 '서울메이트'는 오는 30일부터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재 토요일 7시 40분에는 '김무명을 찾아라'가 방송되고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6회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재정비 기간에 돌입한다. 이 자리에 '서울메이트'가 옮겨간다.

이 시간대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를 넘기며 시청자를 독점하고 있다. 현재 국민 예능 '무한도전'과 맞붙으면서도 선전하고 있는 '서울메이트'가 국민 드라마를 상대로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메이트'는 연예인들이 자기 집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빌려주고,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숙, 이기우, 장서희, 김준호가 출연하고 있다. 구하라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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