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BNK부산은행(이하 부산은행)이 갈맷길 탐방고객에게 수신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한 건강부산 구현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총 9개 코스의 갈맷길 탐방 고객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수신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부산광역시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부산의 길 활성화 시책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노준섭 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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