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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난치병 어린이에게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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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진행…자원봉사자도 참여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LG 트윈스와 LG 전자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LG 선수단을 대표해 박용택(외야수)·차우찬(투수)·오지환(내야수)이 참석해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측에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 구단과 LG전자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세 선수는 올 시즌에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여기에 LG전자가 같은 금액만큼을 더해 기부금을 모았다.

총액 2천200만원이 모아졌고 이 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기부금 전달식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 10여 명도 힘께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우찬은 "팬 여러분에게 받은 큰 사랑을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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