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후크엔터 전속계약…이승기X이서진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하는 에너자이틱한 변정수와 함께 일하게 돼 회사 모두가 설레는 마음"이라며 변정수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밝혔다.

변정수는 1995년 패션계에 데뷔했으며, 유니크하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친구같이, 언니같이, 엄마같이 때로는 딸같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엔터테이너 변정수의 화려하고 새로운 런웨이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윤여정, 이선희, 이서진, 이승기, 씨스타 보라 등이 소소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