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롯데,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 기금 1억원 전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 8월부터 진행 유니세프에 성금 전달식 가져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말연시를 맞아 의미있는 행사 하나를 치렀다.

롯데는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 구단과 롯데멤버스는 지난 8월 유니세프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Schools For Asia'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구단은 당시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올 시즌 홈경기 관중 1명 당 후원금 100원씩을 적립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롯데 구단은 올 시즌 홈 경기 입장관중 1백3만8천492명을 달성했다.

롯데는 당일 열린 행사를 통해 후원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락 롯데 구단 사장을 비롯해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Schools For Asia'는 2012년부터 유니세프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네팔·인도·라오스·몽골 등 11개 아시아 국가의 어린이가 대상이다.

가난과 사회적 차별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한다. 여자 어린이 교육 지원을 비롯해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생활 교육 지원 등의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롯데,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 기금 1억원 전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