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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메르켈에 "북핵 문제 중재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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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위해 여성 정치인들 뜻 모아야"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중재자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스자이델정치재단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 중인 박 의원은 12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독일이 갖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지렛대로 메르켈 총리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여성파워를 키우는 일에 여성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야 한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메르케 총리와의 면담 이후 독일 연방의원들을 만나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독일의 협조를 구하고, 베를린·뮌헨 등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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