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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삼성병원, 내년 상반기 모바일 처방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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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KISA)은 12일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과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도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병원은 내년 상반기 중 모바일 기기 기반 종이처방전 전자화 발급·유통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연간 200만장의 종이를 절감할 뿐 아니라 약국 처방전 보관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방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으로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국내 대형 병원의 종이처방전 전자화 발급 서비스 도입은 종이처방전 전자화 이용 확산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KISA는 보안성과 효율성을 갖춘 전자처방전 발급 유통 체계 구축·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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