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8' 마크 해밀 "故캐리 피셔 별세, 비극"
2017.12.07 오후 2:55
"캐리 피셔의 자리를 대신할 배우 없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마크 해밀이 '스타워즈8'을 유작으로 남긴 레아 공주 역의 배우 캐리 피셔를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이하 '스타워즈8', 감독 라이언 존슨,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풋티지 상영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라이브 컨퍼런스에는 배우 마크 해밀과 라이언 존슨 감독이 참여했다.

마크 해밀은 "처음 캐리 피셔를 만났을 때 19살이었다"며 "캐리 피셔는 정말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배우였다. 마지막으로 캐리 피셔를 만났을 때는 우리 사이에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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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타워즈'에서 남매로 나온 것처럼 우리는 마치 진정으로 피를 나눈 느낌이었다"며 "이번 편에서 캐리 피셔는 정말 좋은 사람으로 나온다. 이 영화를 그가 봤다면 자랑스러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해밀은 "캐리 피셔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배우는 없다. 캐리 피셔가 갑자기 별세한 게 비극이다. 영화 작품성에도 아쉽다"고 캐리 피셔에 대한 애정을 거듭 드러냈다.


마크 해밀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제다이 루크 역할을 맡았다. 과거 레아와 한 솔로 그리고 정항군들과 함께 은하계의 평화를 위해 싸운 인물.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레이(데이지 리들리 분)가 가진 막강한 힘을 느끼게 되고 두려워한다. 그러나 레이의 결연한 의지에 밀려 결국 그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련을 돕는다.

한편 '스타워즈8'은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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