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감사원장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 지명
2017.12.07 오전 10:17
"감사원 독립성 수호하면서 공공 불합리 걷어낼 적임자"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최재형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는 1956년생 경남 진해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시 23회로 출신으로 대전 지방법원 법원장과 서울가정법원 법원장, 서울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사법연수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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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발표에서 "최 후보자는 1986년 판사 임용 후 30여년 간 민형사 헌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법관으로서의 소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온 법조인"이라고 발탁 사유를 밝혔다.


윤 수석은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면서 헌법상 부여된 회계감사와 직무 감찰을 엄정히 수행해 감사운영의 독립성, 투명성, 공정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내의 불합리한 부분을 걷어내 깨끗하고 바른 공직사회, 신뢰받는 정부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최 후보자는 그동안의 재판 과정에서 치밀하고 분석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며 "자녀 2명과 최근 5년간 13개 구호단체에 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실시하는 등 법원 내에 미담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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