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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예산 6조8천558억…신재생에너지 분야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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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852억 순증, 친환경 에너지전환 관련 예산 크게 늘어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예산이 6조8천558억원으로 확정됐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전년 본예산 대비 1.6% 감액됐지만, 2018년 정부안 보다는 1.2% 늘어난 규모로 정해졌다. 산업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14개 사업(852억원)이 감액됐고, 49개 사업(1천704억원)이 늘어났다. 결과적으로 852억원이 순증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분야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의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사업 등 R&D 분야로, 841억원 규모로 증액됐다.

전년 대비 증액된 주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등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위한 예산이 대폭 증액됐으며, 사업 완료에 따른 자연감소 사업 위주로 감액이 확정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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