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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대명사' 롯데 조정훈, 재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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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조정훈(롯데 자이언츠)이 재기 선수상을 수상했다.

조정훈은 5일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재기 선수상을 수상했다.

조정훈은 투혼의 대명사로 통한다. 지난 2010년 등판 이후 그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6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2017시즌 드디어 부상을 털고 복귀했고 올 시즌 26경기에 나서 4승2패 8홀드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전년도 수상자인 원종현(NC 다이노스)를 비롯한 동료들의 축하 속 시상대에 오른 그는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내년에 좀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조이뉴스24 인천=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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