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 결혼합니다"…'막영애, 시즌16이 기대되는 이유
2017.12.04 오전 6:30
영애 결혼+직장 새 변화…진짜 2막이 시작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이번엔 영애가 진짜 결혼합니다."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6이 첫방송 된다. 시즌15를 기준 무려 189편의 에피소드를 담아냈으며, 이제 190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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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제2막'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대대적인 사건을 맞게 되는 영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골수팬'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청층까지 모두 사로잡을 만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이번 시즌 '막영애'에는 두 가지의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하나는 영애의 결혼이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캐릭터였던 영애가 모든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이번 시즌 마침내 결혼에 골인할 것이라는 소식이 최근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던 것. 숱한 '영애의 남자'를 거쳐, 승준(이승준 분)이 영애의 남편이 된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서는 영애의 임신도 예고했던 바. 결혼과 함께 '예비엄마' 영애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이번 '막영애 시즌16'은 이전부터 '막영애'를 지켜본 기존 시청층뿐만 아니라 영애를 모르던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던 직장에서도 새 출발이라고 할 만큼의 큰 변화가 일어난다. 방구석 오피스로 몰락한 '이영애 디자인'의 재기를 위해 영애는 사업 번창에 힘쓰고, 낙원사 역시 지성사로 탈바꿈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것. '이영애 디자인'의 대표로서의 영애의 모습과 지성사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사건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라미란이 디자인팀 라부장에서 요구르트 배달원으로 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지성사의 윤서현과 정지순의 직급이 역전되는 등 새로운 상황 설정은 재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막영애'는 반가운 얼굴들로 '업그레이드' 매력을 장착했다. '막영애'는 라미란과 정다혜, 고세원,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스잘김, 이수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 출연한다. 승준의 사촌동생으로 배우 이규한, 손수현이 등장, 영애의 삶에 새로운 사건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 드라마의 새 장을 연 '막영애'는 최근 tvN의 편성 변경으로 지상파 월화 드라마와 대결도 펼치게 됐다. 드라마 안팎에서 '막영애'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를 예고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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