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소닉 포시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한글화해 1일 정식 출시했다. 지난 11월8일 PS4 버전이 선행 발매된 바 있다.
'소닉 포시즈'는 세가를 대표하는 액션 게임 '소닉' 시리즈 최신작이다. 1991년 '소닉 더 헤지혹'을 시작으로 누적 판매량 3억5천만을 돌파한 인기 시리즈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초음속 고슴도치 '소닉'을 조작해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구성된 여러 가지 스테이지를 질주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와 함께 추가 콘텐츠 '쉐도우 에피소드'가 배포된다. '쉐도우 에피소드'에서는 캐릭터 '쉐도우' 전용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스테이지 3개를 즐길 수 있다.
'소닉 포시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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