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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스위치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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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AA' 창설 당시 사건을 다룬 작품…새로운 콘텐츠 도입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일 정식 출시했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은 게임 내 등장하는 조직 '바이오테러 안전 평가 연합(BSAA)' 창설 당시의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게임에서 질 발렌타인은 크리스 레드필드를 찾기 위해 함정과 크리처가 도사리는 선적 불명의 여객선에서 모험을 펼친다.

'캠페인 모드'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의 공포 요소를 담았으며, '레이드 모드'는 핵앤슬래시(Hack & Slash) 방식을 도입해 본편과 다른 재미를 느끼도록 구성했다.

스테이지 로딩 중이나 레이드 모드 매치를 위해 다른 이용자를 기다릴 때 즐기는 미니 게임 '고스트 쉽 패닉(Ghost Ship Panic)'도 지원한다.

이 밖에 기존에 발매된 다운로드 콘텐츠(DLC) '웨폰 팩'과 '레이드 모드 코스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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