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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쇼핑-환전 원스톱 서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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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신한은행과 모바일 간편 환전서비스 실시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두타면세점이 신한은행과 함께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상에서 간편하게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또 12월 말까지 최대 90% 환율우대혜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출국 고객이 쇼핑과 환전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고객은 두타면세점 모바일 앱을 통해 면세쇼핑을 즐기면서 외화 환전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환전 서비스 이용 고객은 두타면세점 이벤트 페이지 내 '신한누구나 환전 바로가기'를 통해 원하는 외화로 환전신청을 한 뒤 수령 일자와 본인이 출국 전에 방문할 신한은행 지점을 선택해 가상계좌로 필요한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외화 수령은 서비스 신청일 다음 날부터 1개월 이내에 지정지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시내은행을 따로 들릴 여유가 없는 고객들의 경우 신한은행 전국 공항점으로 수령처로 지정해 두면 공항에서 환전된 화폐를 받아 바로 출국할 수 있어 시간은 물론 환율우대로 비용 혜택까지 볼 수 있다. 다만 사용이 적은 일부 국가 화폐는 해당 지점에 없을 경우 지정이 되지 않는다.

환전신청은 건당 미화(USD) 기준 100달러 이상이면 가능하고 1인 1일 최대 환전 가능 금액은 100만원 한도다. 환전 가능 통화는 미화(USD), 위안화(CNY), 유로화(EUR), 엔화(JPY), 캐나다달러(CAD), 홍콩달러(HKD), 호주달러(AUD), 바트화(THB)로 건당 1개 통화씩만 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두타면세점과 신한은행은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의 편의성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미화 기준 1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준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면세쇼핑과 함께 최대 90%의 환율우대가 적용되는 이번 기회에 환전도 모바일로 손쉽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두타면세점은 이번 '신한오픈플러그 누구나 환전 서비스'와 같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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