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2차 협력사도 채용박람회 참여
2017.11.26 오전 10:55
SK, 울산서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참여 대상 넓혀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SK그룹이 오는 27일 주요 관계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광역시에서 지역 우수 협력사 24개사가 참여하는 '2017 SK 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이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 실업 해소와 중소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SK가 주최하는 '지역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가 5회째다.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 울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첫 해 행사 이후 지난해까지 울산 및 영남 지역 대학생과 특성화 고교생 6천여명이 참가했고, 이중 35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SK종합화학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개사와 SK건설, SK케미칼, SK가스의 울산지역 우수 협력사들이 참여해 채용컨설팅과 기업별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까지 진행한다.



올해 채용박람회는 참여 대상을 2차 협력사까지 확대했다. 1차 협력사 뿐 아니라 2차 협력사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동반성장의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했다고 SK그룹 측은 설명했다.

27일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는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양정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등 정부, 지자체,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직후 40여개 지역 협력사가 참여하는 '협력사 CEO 간담회'도 열린다.

구직자들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업체 현황 및 채용 직무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온라인에서 현장면접 신청도 가능하다. 박람회장에서는 취업특강, 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심리 상담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항수 SK그룹 PR팀장(전무)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 개념"이라며 "SK는 앞으로도 협력사 및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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