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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3일째 1위+주말 흥행 예약…예매율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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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저스티스리그', 3위 '해피 데스데이'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을 예고했다.

2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감독 장창원, 제작 (주)영화사 두둥)은 지난 24일 일일관객수 26만3천165명, 누적관객수 74만351명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꾼'은 개봉 3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3일째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 '꾼'은 일일관객수 21만3천168명명을 동원하며 '저스티스 리그'를 꺾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꾼'은 점유율 46.3%, 예매관객수 10만5천706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을 예고한 것.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저스티스 리그'로 일일관객수 4만9천989명, 누적관객수 141만3천125명을 동원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일일관객수 3만4천352명, 누적관객수 119만4천55명을 끌어모으며 3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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