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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펄펄', 대한항공 2연패 벗어나

[대한항공 3-0 우리카드]정지석도 13점 힘 보태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대한항공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6-24 25-20)으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5승 6패(승점16)으로 4위를 지켰고 승률 5할 복귀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2연패에 빠졌고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4승 7패(승점11)로 5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주포'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고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7점을 올리는 활약 속에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정지석도 13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우리카드는 파다르(헝가리)가 18점으로 분전했으나 1, 2세트를 듀스 끝에 내주면서 힘을 잃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이 극적으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세트 시작과 함께 연속 득점하며 5-1까지 대한항공을 앞서갔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세트 중반부터 추격을 시작해 17-17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두팀은 점수를 주고 받는 접전을 펼쳤다. 우리카드가 세트 후반 리드를 잡으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으나 결국 세트 승부는 듀스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24-24에서 진성태의 속공에 이어 가스파리니의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따내며 웃었다.

2세트는 흐름이 1세트와 반대였다. 대한항공이 세트 후반까지 리드를 잡았고 우리카드가 뒤를 쫓았다. 우리카드는 파다르를 앞세워 세트 막판 추격에 성공해 23-2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대한항공의 뒷심이 우리카드를 앞섰다. 다시 한 번 듀스 승부가 나온 가운데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서브에이스로 다시 웃었다.

3세트는 앞선 두 세트와 달리 초반부터 접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대한항공이 우위를 점했다. 세트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앞으로 치고 나가며 점수 차를 벌렸고 승기를 잡았다.

조이뉴스24 장충체육관=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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