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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차가운 지안의 모습에 당황하는 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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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KBS 2TV 11월25일 토요일 오후 7시55분)

가까스로 찾은 지안의 차가운 반응에 도경은 당황스러워 하고, 지안은 혁의 쉐어하우스로 들어가게 된다. 서현은 지호의 도움으로 류 부부의 사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명희는 지수에게도 하루에 3천만원을 쓰는 숙제를 내 준다. 남구는 희에게 오래전 종이학을 다 접지 못해 소원을 못 이뤘다며 이번엔 꼭 천 마리 학을 다 접어 소원을 이루겠다며 그 동안 못했던 고백을 한다. 도경은 혁을 통해 지안의 안부를 물어보지만 지안은 그 모든 도경의 관심이 귀찮다.

식음을 전폐하며 지안을 찾아다니던 태수는 결국 경찰서에 찾아가 변사체 신원까지 확인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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