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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전 코치, 분당구 리틀야구팀 사령탑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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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학교 측 공식 발표…유소년 지도자로 출발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김광림 전 kt 위즈 타격코치가 유소년팀을 맡는다.

야구학교 측은 "김 코치가 분당구B 리틀야구단 제2대 감독으로 부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김 코치는 야구학교 분당구B 리틀야구단과 유소년 파트를 총지휘하는 사령탑으로 선임된 것이다.

김 코치는 현역 선수 시절 교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OB 베어스와 쌍방울 레이더스를 거치며 프로 통산 1천630경기에서 나와 타율 2할8푼5리를 기록했다.

1995년에는 타율 3할3푼7리로 타격왕을 차지했다. 선수 은퇴 후 2004년 두산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NC 다이노스와 kt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이상일 야구학교 사장은 "김광림 신임 감독은 공부하는 지도자로 유명했다"며 "유소년에 대한 특유의 자상함까지 더해져 리틀야구단 선수들에게 기본기부터 잘 다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김 감독을 통해 야구학교에서 '제2의 김현수나 민병헌'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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