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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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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중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평소 선행 활동도 활발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 베테랑 타자 김태균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김태균은 "오늘부터 73일간 진행되는 '2018 나눔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기 바란다"며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나눔 활동뿐 아니라 야구장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지난 2012년 프로야구 선수 중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그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난달 열린 '2017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태균은 중증장애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재활병원건립 캠페인인 '2017 기적의 새싹'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또한 오는 12월 어린이재활병원건립 기금 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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