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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기다렸다'…오늘(23일) 수능 치는 스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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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김도연 등 수험장으로…"수능 연기에 스케줄 재조율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3일 치러진다.

전국의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연예계 역시 수능을 앞둔 99년생 스타들이 대거 수험장으로 향한다.

배우 진지희와 위키미키 김도연, 다이아 은채, 모모랜드의 낸시·주이·데이지,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의 여름·다영, 씨엘씨의 권은빈, 온앤오프 라운, 레인즈의 서성혁·변현민이 수능을 치른다.

이들은 활발한 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공부를 이어왔다. 특히 지진으로 수능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일부 스타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급히 재조율 했다.

이미 대학 진학이 결정된 스타들도, 아예 입시를 포기한 스타들도 있다.

배우 김소현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우주소녀 유연정은 단국대 뮤지컬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워너원의 박지훈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레인즈의 홍은기는 상명대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배우 김유정과 그룹 레드벨벳 예리, 구구단 미나, 워너원 박우진, NCT 마크는 입시 대신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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